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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랩 포스트 레이저 썬 블레미쉬 밤
( POST LASER SUN BLEMISH BALM, HISTOLAB )
파운데이션만큼 커버력 좋고 매트하면서 번들거리지 않는 비비를 찾고 계신다면, 단연 '히스토랩 블레미쉬 밤'이라고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제가 여드름, 트러블로 고생할 때 피부에 자극하지 않으면서 화농성 여드름을 가려주었던 필수템이었답니다. 양은 50g으로 4~5개월은 거뜬히 쓸 수 있는 정도고요. 35SPF/PA++로 자외선 차단 기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때 송혜교 비비라고 해서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습니다.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자외선 차단과 미백 기능을 함께 가지고 있고요. 유수분 밸런스를 함께 갖춰서 매트하면서도 건조하지 않게 피부를 유지해준답니다. 또한 다양한 식물성 추출물들의 함유로 민감한 피부를 빠르게 진정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알로에베라잎즙과 토코페릴아세테이트 성분으로 피부 진정 효과를 돕고 있다고 하네요. 토마토 캘러스 배양 추출물 포함으로 영양공급을, 알부틴 미백효과와 키네틴 피부 보호를 돕는 성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제가 피부과 레이저를 한 달에 한 번 꼴로 받으러 다닐 때 피부과 원장님께서 추천해준 것이 시작이 되어 그 이후로 4년 동안 써오고 있네요. 그만큼 다른 비비가 손에 가지 않을 정도로 트러블이 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오후쯤 되면 번들거리는 수준도 다른 화장품에 비하면 애교 수준이고요. 커버력 또한 파운데이션에 버금가는 수준입니다.
지난번 포스팅한 셀 퓨전 시 레이저 선스크린 100을 포함해서 피부과 화장품에 대한 사용자 경험이 많고 신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피부과 시술 후 연약해진 피부에 저자극이어야 하기 때문에 유해 성분보단 천연성분을 주로 사용하고 있고, 그러면서 영양분을 주어 빠른 회복을 도와야 하기 때문에 기능성이 좋기 때문입니다.
추후에도 히스토랩 외에도 셀퓨전씨, 이지듀 등 그동안 오랫동안 써온 피부과 전문 유통 브랜드 제품 하나하나 소개해 드릴까 하니 자주 드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