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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셀(SARACELL) 시너지 줄기세포 앰플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사라셀 시너지 줄기세포 앰플을 오늘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어머니 친구분을 통해서 우연히 알게된 제품인데요. 주름이 많이 펴지셨다고 저희 어머니께 추천을 해주신 제품이에요. 어머니께서 5개월동안 사용하고 나신 후에 자글자글한 주름이 많이 탱탱해진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일을 하고 계셔서 그런지 부쩍 늙어보이셨어요. 이 제품을 사용 후 5개월 뒤에 뵈었더니 몰라보게 주름이 많이 줄어보였습니다.
저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광대 쪽 눈밑 근육이 많이 쳐짐이 생겼는데요. 이 제품을 3달 정도 사용 후 많이 탱탱하게 올라갔습니다. 한쪽만 유독 쳐짐이 심했는데 이제는 양 볼 근육이 위로 많이 올라간 느낌이 들어요. 확실히 줄기세포 제품은 돈이 조금 비싸더라도 사서 젊을 때 부터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사라셀 시너지 줄기세포 사용법을 알려드릴게요. 8만원 정도의 이 앰플은 10g으로 소량입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사용할 수 있는 일수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뚜껑을 열고 펌프를 처음으로 세게 누르면 위 아래 단절되어 있던 줄기세포액체와 시너지앰플액이 같이 섞이게 됩니다. 사용할 때는 잘 흔들어서 사용하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펌프를 눌러서 두 액체가 섞인 후 15일 안에 사용해 주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저는 좀 아까워서 조금조금 사용하긴 하지만 나이가 더 들면 듬북듬북 아이라인, 입술라인에 바르면 더 효과가 좋을 것 같습니다. 한가지 더 개인적인 사용후기를 들려드리자면, 줄기세포액이 피부를 채워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아직 확정적이진 않지만 제 여드름 흉터자국이 많이 차오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눈 주변도 주되게 바르지만 볼에 있는 여드름 패인 흉터에도 많이 바르고 있어요. 확실히 예전보단 좋아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사용 느낌은 산뜻하고 바른 후 바로 흡수되는 질감입니다. 저는 지성인 피부인지라 개인적으로 달팽이 크림처럼 바른 후 찝찝한 느낌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 앰플은 바를때는 달팽이 액체처럼 반들반들하게 발리지만 바로 흡수되면서 산뜻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2병째 줄기세포 앰플을 사용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할 생각입니다. 이 앰플 말고도 혹시 효과 좋은 줄기세포 앰플이 있다면 댓글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같이 공유하면 서로 좋으니까요. 이만 사라셀 줄기세포 앰플 사용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후기에는 사라셀 앰플과 함께 세트로 팔리고 있는 시너지 크림에 대해서 포스팅 하도록 할게요. 이 크림은 앰플에 비해 더 비싸지만 개인적으로도 더 만족스러운 크림입니다. 크림과 앰플 세트는 총 20만원 정도 하고 있네요. 네이버 지식쇼핑에 검색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