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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리뷰1 - 부의 추월차선(5)
엠제이 드마코 저 | 신소영 역
1 도서 소개 : 이전 부의 추월차선(1) 포스팅을 통해 간략한 도서 소개를 해두었습니다. 참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 기억에 남는 글귀들 정리하기 (5)
- 성공은 아이디어가 아닌 실행에 있다.
- 기회는 불편을 해결하는 데 있다. 기회란 전구나 자동차처럼 엄청난 타개책인 경우는 드물고, 충족되지 못한 욕구나 적절하게 충족되지 못한 욕구같이 간단한 것이다. 기회는 단순화에 있다. 기회는 감정이다. 기회는 편리함이다. 기회는 더 나은 서비스며 고통을 치유하는 것이다.
- 누군가 하고 있다고? 멋진 아이디어가 떠올랐는데 누군가 이미 하고 있다면? 뭐 어떤가. 내가 더 잘하면 된다.
- '누군가 하고 있다'는 것은 극복하지 못할 장애물처럼 보이는 터무니 없는 환상일 뿐이다. 누군가는 항상 이미 그것을 하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무제는 '당신이 더 잘할 수 있는가'다. 당신이 욕구를 더 잘 충족시키고,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고, 더 잘 홍보할 수 있겠는가?
- 경쟁이란 사업의 주요 항목이다. 기존의 경쟁 회사들을 관찰하고 그들이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것을 발견해서 이것을 기회로 만들면 된다.
- 큰 아이디어에 집착하지 말고, 더 나은 아이디어에 집중하라.
성공적인 사업이 엄청나게 대단한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경우는 거의 없다. 성공적인 사업가들은 기존의 콘셉트를 개선한다. 서공적ㅇ니 사업가들은 제대로 충족되지 못한 욕구르 ㄹ발견하고 더 나은 해결책을 제시한다. 아무도 생각해 내지 못했던 아이디어를 찾아 헤맬 필요는 없다. 낡은 아이디어만으로도 충분하다. 낡은 아이디어를 개선하면 된다! 누구도 하지 못할 만큼 크게 실행하면 된다.
-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가 "검색 엔진이 너무 많잖아? 야후, 스냅, 알타비스타 등등. 뭐하러 구글을 시작하지? 이미 다들 하고 있는데!" 라고 했다면 어땠을까? 그들은 반대로 그러지 않았고 현재 구글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검색 엔진이 되었으며 브린과 페이지는 억만장자가 되었다.
- 놀랄 만큼 새로운 아이디어는 필요없다. 욕구를 더 잘 충족시켜 크게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사업가들 역시 엄청나게 뛰어난 아이디로 시작하지 않았다. 그들은 기존의 콘셉트를 개선하거나 이를 더 많은 사람에게 제공했을 뿐이다.
- 단념은 꿈을 버릴 때나 하는 것이다.
- 결국은 실행이다. 실행하는 자가 결국 성공을 거뭐진다.
당신의 머릿속에 갇혀 있는 아이디어는 배터리가 다 되어 차고에 틀어박혀 있는 초고성능 자동차와 같다. 이런 아이디어로는 아무것도 성취할 수 없고 그 목적도 알수 없다. 그 대단한 아이디어는 사실 수많은 다른 사람들도 그 생각을 했다. 당신과 그들을 구별하는 요인은 무엇일까? 그들은 실행을 했다. 당신은 실행하지 않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 실행은 승자와 패자를 아이디어로부터 분리시키는 훌륭한 도구다.
- 실행하는 사람이 아이디어의 주인이다.
- 아이디어는 지극히 일상적인 것인 데 반해 왜 실행은 이렇게 어려운 것일까? 다시 한 번 부의 이분법으로 돌아가보자. 일회적 사건 대 과정. 실행은 노력, 희생. 인내와 같은 과정을 거친다. 이 인내와 인고의 과정을 거친 실행한 사람에게 승리가 돌아간다.
※ 마무리하며
부의 추월차선을 마무리하며, 결국 이 책에서 말하는 핵심은 내 인생의 자유와 시간을 얻기위해 부를 쌓는 이유가 되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부는 천천히도 이룰 수 있겠지만 빠르게 이루는 것도 가능함을 말해준다. 부는 '사건'이 아닌 '과정'이기 때문에 이 인내의 과정을 겪은 사람에게 주어지는 보상이라고 한다. 또한 이런 마인드를 세팅된 사람이어야 진정한 부자가 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로또에 맞았다고 해서 라이프스타일이 부의 마인드로 세팅되지 않으면 전 재산을 탕진하는 일이 다른 이유가 아니다. 결국 부에 대한 돈을 대하는 마인드의 문제라는 것이다.)
돈이 단순히 많다고 해서 행복이 아닌 이 책의 주된 핵심은 자유로운 나의 인생과 시간이 확보된 인생이 바로 부를 이루어야 하는 이유이자 행복으로 가는 길이라 말해준다. 나 역시 단순히 돈을 많이 벌고자 하는 돈이 목적인 부의 개념으로 부자가 되려는 것이 아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돈을 벌기위해 내 시간을 투자해야만 한다. 이 쳇바퀴같은 삶을 살면서 돈은 돈대로 모이지 않고 시간만 흐르는 제자리 걸음의 상황이 답답하게 느껴지는 현실이다. 결국 돈을 벌기 위해 내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내 소중한 시간을 더 소중한 일에 투자하기 위해 나는 돈을 스스로 벌어다 주는 시스템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이 책을 읽는 분들께서도 부에 대한 개념을 다시 잡으시고 진정한 자유, 시간,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한 인생의 행복을 위해 부를 이루는 목적이 되시길 바랍니다.